온 세상에 희망을 전합니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이 희망을 가지고 변화와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희망나눔 온'이 따뜻한 세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어린이가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해집니다.” “나눈다는 것은 더한다는 뜻의 다른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희망나눔 온 이사장 홍성주입니다.

    희망나눔 온은 2017년 셀트리온 투자자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희망나눔 주주연대’가 모체가 되는 봉사단체입니다.

    희망나눔 온은 그 설립 취지인 ‘참여’와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가정에 희망이 필요한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 봉사합니다. ‘부모가 가난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픈 아이들이 치료나 보살핌을 받지 못하여 그들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많습니다. 우리 단체는 조금이라도 그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며 나눔의 등대가 항상 켜져 있음을 알리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소아 희귀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진행 해 오고 있습니다. 어린이 재활치료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많은 부분 장애를 극복하고 일평생 건강하게 살아가는 중차대한 일임에도 ‘돈의 논리'로 인해 치료의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단체는 그런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어린이 재활전문병원'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목표를 갖고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 교육이 필요한 경계선 아이들, 시설에 있는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적절한 시기에 조금의 관심과 도움을 주면 바로 멋진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단체는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3기 이사진들은 새롭게 태어난 ’희망나눔 온‘ 하에서 소중하게 후원 해주시는 재원을 바탕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단체를 운영하고 많은 아픈 어린이들에게 희망 등대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4.

    희망나눔 온 이사장 홍성주 배상